반찬공장 준공·대량생산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북 전주시가 한식의 밑반찬을 대량 생산한다.모든 제품들은 전주지역 음식 장인들의 솜씨를 전수받아 생산한 것으로 전주의 맛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알릴 계획이다. 생산된 밑반찬은 음식점과 단체 급식소, 유통업체 등에 공급된다. 식품 재료는 지역 농산물을 주로 쓸 예정이어서 농가 소득 증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2-07-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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