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세계 4대 미항에 걸맞은 품격 높은 시민운동을 정착시킨다는 명분으로 엑스포 기간 동안 펼쳤던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Oh! YEOSU 4대 시민운동’으로 변경해 추진키로 해 논란.
한 시민은 “시민운동은 자발적인 시민의식으로 하는 것이지 엑스포가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또 관 주도 시민운동 운운하냐.”면서 “차기 선거를 앞두고 시장이 엑스포를 선거에 이용하려 한다는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일침.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