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여㎡ 준공인가 완료
서울 양천구 신월2동의 낡고 노후한 건물들이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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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은 “신정 1-2구역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인해 넓은 도로와 공개공지 등 기반시설들이 확충돼 인근 교통체계의 개선과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최근 경기침체로 위축돼 있던 주변의 재정비촉진사업에도 탄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11-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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