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코너는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취업 준비생들은 진로상담 및 취업 알선을,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겪는 노동 문제, 사회보험 관련 문제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한국공인노무사회,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직업상담사 등 전문가들이 상담한다. 더불어 바뀐 인감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종학 오케이민원센터장은 “호응도와 실효성을 파악해 향후 이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01-29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