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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호수공원 2일 전면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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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의 랜드마크 시설이 될 세종 호수공원이 2일 전면 개장한다.

세종 호수공원은 전체 61만㎡에 물에 잠기는 면적만 32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다. 경기 고양 일산 호수공원(30만㎡)보다 넓다. 세종 호수공원에는 인공섬 5개와 분수 4개가 설치됐다. 인공섬에서는 축제와 수상 행사·공연이 가능하다. 물놀이를 즐기고 생태습지도 관찰할 수 있게 꾸몄다. 특히 중앙 수상무대는 670여명이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유리지붕으로 설계해 조형미도 뛰어나다.

호수 가운데에는 최대 50m까지 물을 뿜어낼 수 있는 분수대가 등장했다. 다양한 모습의 연출이 가능한 분수도 별도 설치됐다. 호수 주변으로는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8.8㎞)와 자전거길(4.7㎞)이 마련됐다.

세종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2013-05-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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