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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구청과 의회, 보건소와 동 주민센터 15곳에 무선인터넷(WiFi) 시스템을 구축해 1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앞으로 구 청사 등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Guro WiFi’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구는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자가정보통신 인프라인 ‘U구로넷’을 이용한 구로 WiFi 존 구축 공사를 완료한 뒤 지난달 시범 가동을 하며 송·수신 상태를 점검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보급이 늘어나며 무선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함에 따라 주민들이 구 청사, 동 주민센터 등에서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공공 무선 인프라를 확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05-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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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