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빵빵 터지는 와이파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구로구가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구청과 의회, 보건소와 동 주민센터 15곳에 무선인터넷(WiFi) 시스템을 구축해 1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앞으로 구 청사 등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Guro WiFi’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구는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자가정보통신 인프라인 ‘U구로넷’을 이용한 구로 WiFi 존 구축 공사를 완료한 뒤 지난달 시범 가동을 하며 송·수신 상태를 점검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보급이 늘어나며 무선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함에 따라 주민들이 구 청사, 동 주민센터 등에서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공공 무선 인프라를 확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05-1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