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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영등포 교도소 터 쇼핑센터 조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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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구로구 고척동 100 일대 남부교정시설(옛 영등포교도소·구치소) 이전지 10만 5087㎡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949년 세워진 남부교정시설은 구로 지역 중심권 주택가에 위치해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지난해 10월 천왕동으로 이전했다.

시는 특별계획 구역으로 결정된 개봉역 역세권 복합개발부지와 연계해 서울 서남권 경인 관문의 새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교정시설 터에는 스트리트몰 형태 쇼핑센터가 건립된다. 센터에는 학원, 어린이집, 청소년 교육시설, 도서관, 창업보육센터 등 생활지원시설은 물론 서점, 공연장, 문화센터 등 문화시설과 청소년 테마공원, 가로공원,구로제2행정타운도 들어선다. 고척 공구상가와 가까운 부지는 준공업지역 산업 기반과 영세 세입자 보호를 위한 임대 산업시설 부지로 사용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11-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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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