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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해수 ‘없음’ 방사능 생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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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역 600여건 검사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해수와 연근해·원양산을 포함한 수산물이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함께 9~10월 제주도와 울릉도 인근 해수를 조사한 결과 방사성물질이 원전 사고 이전 5년간의 분석결과 범위 이내인 최대 2.98m㏃/㎏로 오염수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내 연근해 및 원양산 수산물도 방사능 검사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에는 고등어·갈치 등 대중 어종을 비롯해 가자미, 청어, 옥돔, 낙지, 오징어, 삼치 등이 포함됐다. 연근해산 13종과 원양산 4종, 급식용으로 공급되는 연근해산 9종 등 26종으로 이들 수산물은 600여건의 검사 결과에서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연안에 서식하는 어류 17종, 조개류 4종, 오징어 5종 등 26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 최근 KBS 추적 60분 팀과 수협중앙회가 국내 수산물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동해부터 남해까지 50종의 시료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에서도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3-12-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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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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