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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등 ‘대사관리’ 최우수구

서초구가 ‘2013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업 첫해인 2010년부터 4년 연속이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등록인원 중 6~12개월간 지속 등록관리한 실적을 평가하는 추구관리실적 부문에서다.

서초구의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은 30~64세의 주민과 지역 소재 직장인이 대상이다. 우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복부둘레, 혈압, 공복혈당,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5가지 항목을 측정한 뒤 진단결과에 따라 적극적상담군, 동기부여상담군, 정보제공군으로 나눠 등록한다. 이렇게 등록된 대사증후군관리 대상자는 군별로 12개월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로 이뤄진 건강관리팀으로부터 통합건강관리를 받게 된다.

2010~2013년 서초구 보건소에 등록된 대사증후군관리 대상자는 2만 400여명이다. 이 밖에도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주민 거주지를 찾아 대사증후군검진과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질병예방률을 50%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2013년 최우수 부문으로 선정된 추구관리율은 62% 이상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12-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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