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경업체 피엔케이… 장학금·무료 급식도
부산의 한 조경업체가 지역 초·중·고교와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수목 무료 방제 사업과 장학금 지원, 무료 급식 활동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펴고 있어 화제다.| 지역 향토 조경업체로 학교 등 관공서에서 수목 무료 방제 작업 등의 사회 봉사활동을 펴는 피엔케이조경이 지난해 부산 남구 대연초등학교에서 수목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피엔케이조경 제공 |
손재수 대표는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모색하다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내 수목 무료 방제 사업을 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 힘 닫는 데까지 무료 방제 사업은 물론 장학사업과 무료 급식 활동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피엔케이조경은 2005년 설립된 향토 기업으로, 그동안 벡스코 나루공원 조경 사업을 비롯해 학교와 아파트단지 등에 대한 크고 작은 조경 사업을 해 오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4-04-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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