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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8월 25일까지 46일간

피서철 동해안 경포해변 개장 계획이 나왔다.

강원 강릉시는 여름 해변과 관련해 공무원 및 해변운영위원장, 유관 기관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올여름 해변 운영 기간을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46일간으로 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경포·주문진·옥계·연곡·정동진 등 가급 시범 해변을 비롯해 20개 해변을 운영한다. 또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도 향상 등 고객 만족 해변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피서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문화와 축제 확대를 위해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 이글의 에어쇼, 청소년 문화존, 국제 청소년 예술 축전, 경포 여름 바다 예술제, 주문진 해변 축제, 정동진 독립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4-05-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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