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도약의 시간’… 학교 교육경비 3배 늘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돌봄공백 해소 및 아동 안전 확보 위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서울아산병원 앞 만성 교통 혼잡 해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선거 후 훈훈… “다시 선후배로 돌아가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선거 후 훈훈… “다시 선후배로 돌아가자”
6·4 지방선거에서 맞붙었던 박원순(오른쪽) 서울시장과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이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만나 환담하고 있다. “서울이 대한민국에서 중요한 도시인데, 시민으로서 잘해 달라고 부탁하러 왔다”는 정 전 의원의 말에 박 시장은 “여러 제안을 하셨으니 고문으로 모시고 핫라인을 만들어 경청하겠다”고 화답했다. 정 전 의원이 “자원봉사로 하겠다. 제가 연배로 위니 ‘정치 선배’로 불러 주면 저는 ‘박 시장님’이라 하겠다”고 하자 박 시장은 “선거 때 그런 (네거티브 등) 일이 있었지만 다시 선후배로 돌아가자”며 웃었다.
연합뉴스


6·4 지방선거에서 맞붙었던 박원순(오른쪽) 서울시장과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이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만나 환담하고 있다. “서울이 대한민국에서 중요한 도시인데, 시민으로서 잘해 달라고 부탁하러 왔다”는 정 전 의원의 말에 박 시장은 “여러 제안을 하셨으니 고문으로 모시고 핫라인을 만들어 경청하겠다”고 화답했다. 정 전 의원이 “자원봉사로 하겠다. 제가 연배로 위니 ‘정치 선배’로 불러 주면 저는 ‘박 시장님’이라 하겠다”고 하자 박 시장은 “선거 때 그런 (네거티브 등) 일이 있었지만 다시 선후배로 돌아가자”며 웃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 새생명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어르신·저소득층 복지 강화 협력

“열대야에 지친 주민 지켜라”… 선제 대응 나선 종

취약계층에 에어컨·냉방용품 지원 동대문호텔 등 안전숙소 3곳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