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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공연·인문학 강연

서대문구는 오는 13일과 20일, 27일 매주 토요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연세로를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만들기 위한 취지다. 아마추어 예술가, 대학생, 주민 등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축제라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13일 오후 2~9시 ‘2014 신촌대학문화축제’가 열린다. 옐로시티, 파이루스, 신촌타이거즈, 휴먼레이스 등 10개 팀이 드럼페스티벌, 댄스, 록, 재즈 등 공연을 선사한다. 길거리 공연인 버스킹 형식의 어쿠스틱 공연도 선보인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종훈, 차여울밴드, 쥬마루드, B# 등 8개 팀이 출연한다.

‘인문학 콜라주’는 20일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인문학 거리 강연, 북콘서트, 중고 도서 교환 등으로 꾸며진다. 27일 오전 11시부터는 사회복지시설 40여곳이 체험·상담·홍보·전시 부스를 운영하는 ‘2014 사회복지박람회’가 개최된다. 이웃을 위한 맛김치 담그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애장품 기부 등 나눔행사도 진행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09-1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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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