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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숨은 강소기업 글로벌화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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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5일 지역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는 ‘Pre-World Class’ 시범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로 부산과 대전, 광주·전남(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Pre-World Class 사업은 비수도권에서 성장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World Class(WC) 기업 후보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WC 300 사업 등 정부가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성장 지원 사업이 수도권에 있는 기업에 집중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다.

매출 100억∼1000억원으로 3년 평균 연구개발비 투자율이 2%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8%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다. 선발 기업은 지자체와 지방중기청·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지역혁신협의체’가 연구개발(R&D)과 수출마케팅, 자금·인력·경영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시범 지자체는 기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한 뒤 10월 말까지 유망기업 10개 업체를 선정한 뒤 11월부터 본격 지원에 나선다. 산업기술진흥원이 글로벌 시장진출 성장전략과 중장기 R&D 과제를 수립해주고, 지역별로 특화된 맞춤형 사업 및 서비스를 연계해준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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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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