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이 전국 박물관, 미술관을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와 박물관 탐방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했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후기와 평가, 박물관 홍보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은 우리나라 전통 한의약의 보존, 계승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06년 9월 동대문구가 설립한 공립박물관으로 다양한 유물과 350여종의 한약재를 전시하고 있다. 또 누구나 쉽게 한의약을 접하고 체험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12-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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