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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이달 이마트 개장…생활편익시설 대폭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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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형 매장인 이마트가 들어서는 등 생활편익시설이 확충된다. 3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도시에 현재 1개뿐인 대형 매장이 4개로 늘어난다. 지난해 하반기에 들어선 홈플러스에 이어 이달에는 첫마을에 이마트가 들어선다. 상반기 중으로 농협 하나로마트가 입점하고 하반기에는 코스트코도 문을 열 계획이다.

행복청은 인구증가추세에 맞춰 상업시설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행복도시 상업시설은 90개, 2448개 점포에 불과하지만 올해에만 상업시설 68개, 1800개 점포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세종청사 인근 방축천변 상업시설의 조기착공을 유도, 2017년 6월 준공시킬 계획이다.

정부출연기관이 입주한 금강 남쪽지역 상업시설도 조속히 확충,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반기 중으로 CGV영화관이 문을 열고 LPG충전소도 개장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도시에서는 올해에만 정부출연기관이 입주한 3생활권을 중심으로 주택 1만 8000가구가 분양되고, 1만 9000가구가 입주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행복도시에서는 올해 말까지 8만 2000가구가 분양되고, 4만 6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장은 “행복도시 편익시설이 확충되면 입주민들의 생활만족도도 올라갈 것”이라며 “추가 입주에 맞춰 상업시설 등을 조속히 확충해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5-02-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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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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