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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디지털3단지-두산길간 지하차도 건설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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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증액 재투자심사 통과

가산 디지털산업단지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 수단인‘디지털3단지~두산길간 지하차도 건설사업’이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조 감 도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그동안 사업비 증액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디지털3단지~두산길간 지하차도 건설사업’의 예산증액에 따른 재투자심사를 통과시켰다.

가산디지털산업 2・3단지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인 ‘수출의 다리’가 교통량 과포화 상태로 만성적인 정체현상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오봉수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금천 1)은 그동안 대안으로 디지털3단지~두산길간 지하차도 건설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오봉수 의원은 첨단 및 패션 IT밸리로 급성장한 가산디지털산업3단지는 서측으로 안양천, 동측으로 경부선철도와 접하여 도시 속의 섬과 같은 입지조건으로 고립되어 있는 모양새라 배후도시인 광명시의 기하급수적인 인구증가와 산업단지의 업체수 증가로 인해 2단지와의 유일한 통로인 ‘수출의 다리’에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어 이제 지하차도 건설사업 추진에 보다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오 의원은 또 본 사업이 당초 보다 사업비가 증가한 것은 고지수로 이설 경로 합리화에 따른 토지보상면적 확대 및 지장물 철거 건수 증가, 경부선철도 하부 비개착 구간 연장 확대, 각종 심의결과와 지역주민의 민원 수용을 통한 시설물 확대 등에 따른 것인데 이들 사업비 증액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타당성이 매우 높게 나와 재투자심사를 무사히 통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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