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투자받아 건설 ‘리츠’ 방식 첫 도입
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0% 이하가 될 전망이며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거주자는 평균 7년 동안 살 수 있다. 주요 공급 대상은 소득분위 7분위(4인가구 기준 월소득 539만 9910원 이하) 이하인 2030세대의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이며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이들에게 공급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5-07-31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