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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장위1동 세종빌라 옹벽 붕괴 현장.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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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의원 |
이 의원은 또한 “올해 일제조사를 통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가 375곳 정도 되는 것으로 집계되었지만, 통계상 잡히지 않는 부실 옹벽이나 담장이 주택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며, “폭우의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만큼 조속히 긴급 안전 점검 및 사전예방대책 수립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시와 자치구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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