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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의 화합을 염원하는 대규모 합창, ‘울림!아리랑 국민대합창’조직위원회 임원회의가 지난 12일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용을 하고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서울은 경복궁에서 오후 7시부터 국악공연을 시장으로 ‘아리랑 플래시몹’ , 아리랑 대합창 등 약1시간 30분간 진행될 예정이고 스마트폰 플랫폼을 통해 제주, 부산, 광주 등 국내뿐만 아니라 대마도, 홍콩, 베이징, 캄보디아, 독일, 캐나다 등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아리랑을 부르게 할 계획이다.
행사 공동위원장인 성중기 의원은‘울림!아리랑 국민대합창’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이러한 행사가 정부를 비롯한 관 중심이 아닌 민간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된 것에 더 큰 박수를 보내며 모든 국민이 하나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울림!아리랑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자세한 사항은 울림!아리랑 홈페이지(www.rer.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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