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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서울시의원, 광복 70주년 ‘울림! 아리랑 국민대합창’ 조직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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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의 화합을 염원하는 대규모 합창, ‘울림!아리랑 국민대합창’조직위원회 임원회의가 지난 12일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용을 하고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새누리당, 강남1)은 지난 12일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의 화합을 염원하는 대규모 합창, ‘울림!아리랑 국민대합창’ 의 행사 설명을 위한 조직위원회 임원회의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울림! 아리랑 국민대합창’은 ‘8월 15일, 오후 8시 15분, 전국 각 지역과 해외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아리랑을 합창하는 행사’로 최근 메르스 사태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국민화합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서울은 경복궁에서 오후 7시부터 국악공연을 시장으로 ‘아리랑 플래시몹’ , 아리랑 대합창 등 약1시간 30분간 진행될 예정이고 스마트폰 플랫폼을 통해 제주, 부산, 광주 등 국내뿐만 아니라 대마도, 홍콩, 베이징, 캄보디아, 독일, 캐나다 등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아리랑을 부르게 할 계획이다.

행사 공동위원장인 성중기 의원은‘울림!아리랑 국민대합창’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이러한 행사가 정부를 비롯한 관 중심이 아닌 민간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된 것에 더 큰 박수를 보내며 모든 국민이 하나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울림!아리랑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자세한 사항은 울림!아리랑 홈페이지(www.rer.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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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