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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14일 청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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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주최하는 ‘2015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가 14일 개막돼 16일까지 3일간 충북 청주시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17회째인 이번 대회 주제는 ‘지속가능 발전 20년, 로컬 거버넌스’다.

 전국에서 협의회 관계자, 시민단체, 학자 등 각계각층에서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온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실행과제 등을 도출하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15일 진행되는 ‘녹색도시 포럼’이다. 이 포럼은 6개의 부문별 토론회와 9개의 그룹별 토론회를 통해 지속가능 발전 의제를 모색하게 된다. 부문별 토론 주제는 대중교통 활성화,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 일자리정책과 사회적 돌봄,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자립경제 기반 구축, 신 기후체제 동향 및 지역사회 대응방안, 재난과 위기 대응 및 안전도시 조성방안 등이다. 8개의 그룹별 토론회는 사회교육, 도시재생, 여성운동, 생명농협, 탈핵·에너지, 적정기술, 자치분권, 거버넌스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포럼 결과는 전국의 지속발전협의회가 공유하고 정책 제안에 활용된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권고를 기초로 설치된 민·관 협력기구로 전국 200여곳에 설치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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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