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민원24’는 무료… 유사 서비스 조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연말정산 ‘민원24’ 사이트 오픈

행정자치부는 ‘민원24’ 서비스와 비슷한 명칭으로 통신판매업 등록·신고를 마친 뒤 유료 민원 대행 업무를 하는 사례를 조심해야 한다며 7일 주의를 당부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현재 10여곳에 이르는데, 철회를 요청했지만 법률에 허용된 업종이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다급한 상황에서 무심코 이용했다가 뒤늦게 정부에선 무료로 서비스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고 확인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이용료를 건당 수천원씩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종의 심부름센터와 같은 역할이다.

행자부는 아울러 납세자의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8일부터 포털 ‘민원24’(www.minwon.go.kr)에 ‘연말정산 전용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민원24에서는 주민등록표 등·초본, 장애인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연말정산 내용 증빙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대부분 무료로 즉시 뗄 수 있다. 다만 15일부터 30일까지의 연말정산 기간에는 이용자가 몰려 접속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서류를 발급받는 게 낫다고 행자부는 안내했다.

시간대별로 따지면 다른 민원 신청이 몰리는 오전 10시~오후 4시를 피하는 게 좋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2188)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 절차는 회원 가입→로그인→민원 신청→신청 결과 및 발급 순이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2016-01-0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