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4개월분 611억 반영
대구시가 폐교부지 매입대금 100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학교용지일반회계부담금 200억원을 배정키로 함에 따라 예산 조기편성이 가능하게 됐다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최근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으로 빚어진 학부모 불안을 잠재우고 누리과정을 정상 운영하기 위해 추경 예산 편성 일정을 5개 앞당겼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6-02-0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