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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도 개성공단 입주기업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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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에 나섰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개성공단 입주기업 124개 가운데 전북에 본사를 둔 8개 기업에 긴급자금 지원 등 각종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전북지방중기청, 전북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전북신용보증재단은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전담창구를 개설했다. 오는 22일부터는 보증 심사를 완화한 특례보증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긴급 자금은 보증료 부담 완화를 위해 0.5%의 최저 보증 요율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대출자금 상환 유예, 중소기업 특별 융자, 보증지원, 납품 관련 신용 유지도 적극 지원한다. 또 대체부지를 원하는 기업은 이를 알선하고 투자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하기로 했다. 익산이 본사인 제이패션의 경우 익산시가 옛 동사무소 자리를 대체시설로 제공키로 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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