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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무료 법률상담 확대…마지막 주 목요일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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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4월부터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구는 매주 월요일만 실시하던 주간 무료 법률 상담을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도 운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무료 법률 상담을 마련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 문제에 대해 주민들이 전문가에게 묻고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상담 분야는 행정, 민사, 형사, 가사 사건 등이다. 구청 신관 1층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매주 월요일에는 두 차례(오전 10시~낮 12시, 오후 2~4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야간 상담이 이뤄졌다. 법률 상담을 찾는 주민이 많아지자 구는 야간 상담만 하던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도 오후 2~4시에 상담 시간을 더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구청의 무료 법률 상담과 동 마을변호사 서비스를 활용하면 법률 문제에 대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주민들이 법을 몰라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상담 희망자는 전화(02-860-3393)로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2016-03-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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