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달 29일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이 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미래부가 매년 주는 이 상은 국가 경제발전 및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우수기업·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허경덕(왼쪽 세 번째) 김포시 정보통신담당관실 빅데이터팀장이 지난달 29일 ‘2016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포시 제공 |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 건설은 전 세계 도시들의 공통된 목표”라며 “앞으로 ‘스마트안전도시 김포’ 모델이 세계에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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