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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하 부부 소득 높을수록 둘째 안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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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5만쌍 분석 결과

상위 20% 출생자녀 0.8명
하위 20% 1.1명보다 적어


소득이 높을수록 둘째를 안 낳는 가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가구일수록 맞벌이 부부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일하는 부부가 육아 부담 탓에 출산을 꺼리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은 25일 인구 공공 데이터와 부채, 카드 사용액 등 민간 신용정보기관의 데이터를 연계해 신혼부부 5만쌍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4년 11월 1일 기준으로 혼인 신고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부부를 살펴보니 소득 5분위(상위 20%) 가구의 출생 자녀 수는 0.8명으로, 소득 1분위(하위 20%) 가구의 자녀 수 1.1명보다 적었다. 고소득 가구일수록 1자녀 비중은 높았지만 2자녀 이상 비율은 낮았다.

통계청은 이런 원인이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소득 분위별로 맞벌이 비중을 조사한 결과 1분위 19.9%, 2분위 37.5%, 3분위 62.8%, 4분위 77.5%, 5분위 81.6%로 소득이 높을수록 맞벌이 가정이 많았다.

부부가 일하면서 동시에 아이를 키우기가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출산정책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준 결과”라고 말했다.

아내의 경제 활동 여부는 출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구 형태별로 출생 자녀 수는 남편이 혼자 버는 외벌이 가구가 0.73명으로 가장 많았고, 맞벌이(0.66명), 아내 외벌이(0.64명) 순이었다. 전체(5만쌍) 신혼부부의 평균 출생 자녀 수는 0.68명이었다.

통계청은 연내에 통신·소비·신용 등 분야별 빅데이터와 통계청 데이터를 연결해 각 데이터의 활용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6-08-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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