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국립보건원 부지, 서북권 신경제 중심지 변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구,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3년 연속 ‘우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중랑천서 110년 숨어 있던 땅 9555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 건강 맛집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의회 김경자의원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서 축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경자 서울시의원이 27일 제10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강서2)은 8월 27일 ‘제10회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에 축사를 했다.

잠실한강공원에서 뚝섬한강공원에 이르는 1.6km 구간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장애인수영의 저변 확대와 장애편견 및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2007년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는 그동안 철저한 준비로 단 한번도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치러 왔다.

김의원은 “장애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며, “장애인수영한강건너기대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장애인수영연맹,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서울시, 대한장애인수영연맹 등이 후원한 행사로 특히, 최근 타 지역에서 치뤄진 오픈워터수영대회(실외수영)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김의원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언제나 자원봉사자들이 이런 큰 행사의 숨은 주역이라고 생각한다.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