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도 안심하고 명동에서 놀자…서울 중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 단장’ 노원문화예술회관, 잭슨 폴록·조수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 불광동에 최고 35층 공동주택 2451세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상일동 능골근린공원, 편안한 무장애 데크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400여개 대학식당 일제점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학교 구내식당의 식중독을 예방하고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전국 400여개 대학 집단급식소를 일제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조리실 등의 위생적 관리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시설기준 준수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11월 서울 시내 17개 대학의 집단급식소 73곳의 위생상태를 점검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으로 7곳을 적발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고온 현상과 큰 일교차로 음식물을 보관, 섭취하는 데 조금만 소홀히 해도 식중독이 생길 수 있다”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6-09-07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