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사이 좁아도 창문 낼 수 있게…” 서울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5분 정원도시’ 순항… 3곳 동행가든 조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업의 요람’ 노원, 스타트업 투자자 어서 오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은평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국립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 착공 내년 9월 개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국전쟁 당시 납북된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기록을 보존하기 위한 ‘국립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이 20일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착공됐다.

기념관은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 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일부에서 19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509㎡,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하고 전시관을 추가 신축하는 방식으로 내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납북가족회 관계자와 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재홍 파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기념관 착공은 납북 진상 규명과 납북자들의 명예회복을 통해 국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납북가족과 실향민들이 애환을 달래고 통일을 기원하는 곳에 기념관이 세워지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광진구, 맞춤형 지원으로 정비사업 속도 끌어올려

광장극동아파트 등 3곳 정비사업 공공지원 주민 궁금증 해소와 이해를 돕기 위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도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17년 막힌 길, 5분 만에 ‘휙’… 서초 고속터미

숙원 사업 해결한 전성수 구청장

중구, 흥인초 주변 전선·전봇대 싹 정리

안전사고 우려 내년 4월까지 철거 서울 지중화율 1위… “안심거리 조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