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울산 초등학교 교사 결핵 확진, 학생 10명 잠복 결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최근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 1명이 결핵에 걸렸고, 이 교사와 접촉한 학생 10명도 잠복 결핵 감염자로 확인됐다.

울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울산지역 한 초등학교 교사 A씨가 X레이 검사를 통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사는 집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또 A 교사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학생 141명, 교사 10여명에 대해 피부반응을 통한 결핵 감염 전수조사를 한 결과 학생 10명이 잠복 결핵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잠복 결핵 감염자는 다른 사람에게 균을 전파하지 않아 전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반면 이 학교 일부 학부모는 “결핵 감염 조사를 전교생이 아닌 특정 학년의 학생들만 대상으로 해 조사받지 않은 학생들의 부모로서 매우 불안하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