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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미경 의원, ‘청년이 바라는 지방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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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월 2일 오후3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의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방의회) 모니터단」 회원들로부터 ‘2016년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청년이 바라는 지방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지방자치 발전과 청년들의 정치 참여 독려를 위해 발족된 모니터단은 10개 상임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현장 방청후 의원들의 질의 내용을 기록하고 분석하여 더 나은 지방자치를 위해 작성한 평가 보고서를 서울시의회 의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청바지 모니터단이 선정한 최우수의원은 김미경 의원을 포함, 김정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2), 박성숙 의원(새누리당. 비례), 박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이다.

수상에 앞서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회원들은 김미경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지방정치와 정책들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김 의원은 “시국이 어수선한 이때 청년들로부터 이런 상을 받게 된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젊은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고 회원들의 정치활동을 독려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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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