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49년 만에 마곡 통합신청사로 이전…구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 별빛내린천, 서울 대표 야간명소로 업그레이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청년엔 정착을, 어르신엔 복지를…중구, 내년 예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금부터 공간까지 ‘영등포형 모두의 창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색다른’ 민원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핑크하트 배려창구·안내사인 밝게

서울 구로구가 주민들을 위해 민원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안내 사인을 정비했다. 민원실에 들어서면 ‘민원여권과’ 등의 업무명이 연두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돼 있어 눈에 띄지 않았다. 바탕색은 같게 하되 흰색을 진한 남색으로 바꿨다. 14개로 나뉘어 있던 창구는 6개로 줄였다. 세분화돼 있던 업무를 통합한 것이다. 임산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핑크하트 배려창구’도 새롭게 만들었다. 보다 많은 민원인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북카페도 넓혔고 좌식 서류 작성 필기대도 설치했다.

외국인이 쉽게 일을 볼 수 있도록 신경을 쓴 점도 눈에 띈다. 번호표 발권기에 적혀 있던 ‘순번대기표’ 표시를 ‘번호표’라고 바꿨다. 구 관계자는 “조선족들이 동네에 많은데 발권기를 눈앞에 두고도 순번대기표라는 뜻을 이해 못하더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외국인에 대한 민원안내 및 상담을 위해 중국어, 영어 가능자 4명이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주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행정 서비스로 민원실이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곳으로 인식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외국인 주민들도 혼란을 겪지 않고 보다 쉽게 일 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3-2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AI, 인간 대체 아닌 뒷받침해야”…세계 청년들

진관사서 이프위 컨퍼런스 폐회식

조합 찾아가는 송파, 정비사업 속도전

13일까지 18곳 현장서 공정회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