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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철도 전구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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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외부전문가 등 함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2월 개통 예정인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전 구간(120.7㎞)에 대한 자체 품질점검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원주~강릉 철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지원을 위한 인프라인데다 국내 최초로 250㎞로 운행하는 열차가 투입되는 등 국내외에서 관심이 높은 사업이다.

철도공단은 철도종합시험운행 시행지침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시설물 검증과 영업 시운전을 비롯해 점검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품질점검에는 건설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타 지역본부 품질분야 직원들이 참여해 객관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 각종 엔지니어링사를 비롯한 안전진단 전문기관들과 합동점검을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강원본부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시설물에 대한 ‘도보’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노반·궤도·건축·전기·신호 등 분야별 전문가 82명으로 점검팀을 구성해 구조물 시공 상태와 각 시설물 간 인터페이스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 마지막날에는 종결회의를 통해 점검기간 발견된 추가 보완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도 마련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04-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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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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