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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같은 구청 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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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3600여권 도서 비치

서울 동대문구는 구청 민원실에 마련된 독서사랑방이 구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동대문구 독서사랑방은 3600여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다. 친환경 미니화단도 마련해 폭염 속 구민들이 쉬어 가는 무더위 쉼터 역할도 하고 있다고 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구는 다시 찾고 싶은 친근한 민원실을 만들고자 ‘민원행정 행복도우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도우미는 구청에서 어느 부서로 가야 할지 몰라 망설이거나 신청서 작성이 어려워 곤란을 겪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1일 2개조 2명으로 나눠 민원인이 많은 시간대에 활동하고 있다.

낮에 민원을 처리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서는 연장 근무도 시행하고 있다. 업무 시간 외에 여권 접수·교부는 평일 오후 6~8시, 출생·혼인신고 등 가족관계등록은 매주 화요일 오후 6~8시, 등초본·인감증명 발급은 매주 화요일 오후 6~8시에 이용할 수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07-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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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