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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공직 한 컷] 49.5㎡가 81만원짜리… 동부이촌동에 공무원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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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8월 10일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에서 공무원 아파트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공무원연금을 재원으로 세워진 아파트는 4층짜리 건물 8개동으로 다음해 4월 완공됐다. 아파트값은 39.6㎡(12평)이 65만원, 49.5㎡(15평)이 81만원이었다. 입주자격은 공무원 무주택자로 입주금 50%를 일시에 내고, 나머지 50%는 연리 4%로 20년간 월부상환했다. 용산의 공무원아파트 규모는 계속 확대됐는데, 아파트가격의 50%에 이르는 입주금을 감당하지 못한 공무원이 전세를 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한강을 끼고 있던 공무원아파트는 1990년대 말 대부분 재건축됐다.

서울사진아카이브 제공

2017-08-28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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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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