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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종 서울시의원, 명신초 강당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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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종 서울시의원(오른쪽 여섯번째)이 15일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 네번째), 조희연 서울교육감(오른쪽 다섯번째)와 함께 명신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종로2,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열린 명신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유 의원 외에도 정세균 국회의장, 조희연 교육감 등 주요 내빈과 200여 명의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예산 확보 및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해온 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늘 준공식은 교장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과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유찬종 의원을 비롯한 여러 리더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결과”라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찬종 의원 또한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렇게 성공적으로 준공까지 하게 된 데에는 평소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계신 정세균 국회의장의 적극적 관심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종로구 관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정 의장님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명신초등학교 특별교실 및 다목적강당은 지상 4층(연면적 1,972.01㎡) 규모로서, 국비 15억원, 시비 23억원 등 총 38억원이 투입되어 지난 5월 준공됐다. 이후 교사,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명칭 공모를 통해 ‘꿈누리관’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됐으며, 학생들의 체육 및 특별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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