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페이스북,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물론 직접 주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각종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구민행복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 활동’을 통해 지식발굴·축적 활동을 구체화한 점도 평가를 받았다.
‘양재R&CD 특구조성’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지식행정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와 함께 폭염을 막아주는 대형 그늘막인 ‘서리풀 원두막’, 커피컵 모양 재활용 분리수거함인 ’서리풀컵‘ 등도 주민생활 밀착형 지식행정의 우수사례로 꼽혔다.
조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사업 창출을 통해 서초를 미래가 빛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