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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근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장(뒷줄 왼쪽 다섯번째) 등 소속 위원들이 7일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을 찾아 수도방위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상호 52보병사단장은 “맡은바 임무와 책임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테러징후 봉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울을 절대사수하는데 앞정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한강 이남의 향토예비군들에 대한 교육훈련과 전시 적의 한강 남하를 저지하기 위한 교량을 차단하고 한강 이남의 주요 거점방어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을 절대사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52사단과 향후 MOU체결을 통하여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장병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군인정신을 강화하는 데 긴밀하게 협력하는 한편 안보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입법과 정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안보정책 현장 방문에는 신언근(위원장 관악4 더불어민주당), 이순자(부위원장 은평1 더불어민주당), 강성언(강북4 더불어민주당), 김상훈(마포1 더불어민주당), 김인호(동대문3 더불어민주당), 김창원(도봉3 더불어민주당), 문종철(광진2 더불어민주당), 문형주(서대문3 국민의당), 박기열(동작3 더불어민주당), 박마루(비례 자유한국당), 박호근(강동4 더불어민주당), 신건택(비례 자유한국당), 우창윤(비례 더불어민주당), 유청(노원6 국민의당), 최조웅(송파6 더불어민주당), 최호정(서초3 자유한국당), 황규복(구로3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