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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3년 ’ 중부대 고양캠퍼스 인재가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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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입시 경쟁률 평균 8대1

개교 3주년을 맞는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의 입시 경쟁률이 3년 연속 평균 8대1을 넘기는 등 성공리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부대 제공
중부대는 고양캠퍼스의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이 8.32대1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시 경쟁률 9.27대1보다 낮지만, 개교 첫해인 2016학년도의 7.82대1보다 높은 경쟁률이다. 특히 정시 경쟁률은 2016학년도의 10.99대1에 이어 지난해 10.90대1을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본교인 충청캠퍼스의 수시 경쟁률도 2016학년도 4.78대1에서 지난해 5.23대1, 2018학년도는 7.61대1을 기록하는 등 동반 상승했다. 중부대 입학홍보처 관계자는 “고양과 충청 두 캠퍼스 모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캠퍼스 복수 전공’을 허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중부대는 향후 고양캠퍼스는 문화콘텐츠, 공연예술, 건설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특성화해 발전시켜 나가고 충청캠퍼스는 바이오융합과 복지분야를 특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양캠퍼스는 6조 7000억원이 투자되는 ‘고양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등 경기 북부 주요 대형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인턴십 및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인삼 생산 및 유통 중심지인 금산의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한 충청캠퍼스는 경찰·경호, 항공·관광 분야도 특성화해 학생들을 전문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7-12-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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