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대원들이 경찰, 파출소, 직능단체 등과 함께 합동순찰을 벌인다. 유흥업소 밀집지역이나 다가구주택 골목길 등 환경이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집중 순찰한다.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와 연계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도 진행한다.
구 종합상황실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스카우트가 집 앞까지 동행해 준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3-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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