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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 국내외 교류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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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도시추진팀’신설하고 지원조례 제정 완료, 미·일 등 문학교류 활동 나서

지난해 11월 동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된 경기 부천시가 ‘창의도시추진팀’을 신설하고 본격 문학 교류활동에 나선다.

부천시는 조례에 따라 문학창의도시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국내외 문학 교류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10일까지 미국 아이오와시티와 시카고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연례회의에 참석중이다. 이어 2018년 아시아권 문학번역 콘퍼런스 개최와 류큐·오키나와 국제학술대회 개최, 동아시아출판인협회 2018 가을대회 유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친다.

부천시‘유네스코 창의도시’로고. 부천시 제공
국내 활동으로는 부천문학인 DB구축을 비롯해 일인일저 책 쓰기 프로그램 운영과 북 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문학도시로서 동아시아 지역 내 창의도시 거점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세계 도시들 간 협력해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네트워크다. 유네스코가 2004년부터 세계 각국 도시를 심사해 창의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가입도시는 72개국 180개 도시로 문학도시는 23개국 28개국이 지정돼 있다.

부천시는 문학창의도시 지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관련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개설했다. 시 청사와 도서관·지역서점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현판도 설치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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