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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로변 낡은 간판, 싹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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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202개 점포 LED로 교체

서울 관악구가 남부순환로변 간판을 새 단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남부순환로 1679~1741구간 600m, 202개 점포다. 구는 올해 11월까지 사업비 4억여원을 투입, 점포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해 노후간판을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으로 교체한다.

구는 보조금 등 행정적 지원만 하고 광고물 정비, 디자인 개선 등은 점포주 또는 건물주로 구성된 ‘간판개선주민위원회’가 나선다.

구 관계자는 “획일적 간판개선이 아니라 주민이 나서 점포마다 개성 있고 차별화된 간판으로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할 것”이라며 “LED 간판 교체로 에너지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2008년부터 관악로, 난곡로, 시흥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변 간판을 정비해 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5-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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