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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전의 모습 동작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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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표지판이 태양광 LED로 표체된 뒤의 모습 동작구 제공 |
구는 올해 말까지 총 2억 9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가운데 21개소에 119개 표지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77개의 LED 표지판이 설치됐고 연말까지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내 43%가 LED 표지판으로 바뀐다.
유재문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개선은 필수적”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