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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운영업체 협약… 내년 1월 가동

서울 관악구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자치를 실현할 마을자치센터를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관악구는 지난달 30일 마을자치센터를 운영할 위탁 업체를 선정해 협약식을 갖고 내년부터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사업을 이끌 마을자치센터를 본격 가동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내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되는 주민자치회는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주민 대표들이 마을 자치와 민관 협력 활동을 펼치는 조직이다. 주민의 복리를 높이고 지역공동체를 공고히 다지는 역할을 한다. 구는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확대 계획’에 따라 2단계 시범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성현동, 중앙동, 청룡동, 신림동, 신사동, 서림동 등 6개 동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게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위탁 운영체 협약은 마을공동체와 주민 자치 활동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인 만큼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이끌어가는 ‘더불어 협치 관악구’ 실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8-12-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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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