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시·서울시의회·복지TV·㈜서울중앙에셋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한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하여 복지 관련 종사자, 시의원 및 구의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이병도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시민, 비정규직 노동자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의 목소리가 서울시 복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서울시와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 의원은 사회서비스에 대한 공공성 강화를 위해 설립되는 ‘사회서비스원’과 아파도 마음대로 쉴 수 없는 영세자영업자 및 비정규직 노동자가 차별 없이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되는 ‘서울형 유급병가 제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여 미흡한 점을 지적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할 것을 강조하는 등 보건복지 분야 현안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도 의원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가장 큰 힘은 우리들의 관심과 참여’라는 모토하에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고, 시민과 소통하면서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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