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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북부청장 “김포서, 경기북부경찰청 관할로 편입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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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서 밝혀… “직원 업무공조·인사·복지 등 여러면에서 합리적”

최해영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북부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업무 효율성과 경찰직원 인사·복지 등 다방면에서 김포경찰서가 경기북부경찰청 관할로 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최 청장은 “최근 발생한 돼지열병 사례에서 보듯 김포에서 발생한 돼지 열병에 대해 경기북부청이 관할하며 공조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라며 “각종 가축 전염병이나 대북 안보·치안 등 분야에서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해 김포경찰서는 경기북부 관할로 포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포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상당수는 경기북부청 관할인 일산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인사·복지를 위해서도 김포서 관할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2016년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에서 독립청으로 승격했다. 한강 이북 10개 시·군을 관할한다. 이때 대북 접경지인 김포도 포함돼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한강 이남에 있다는 이유로 제외됐다.

최 청장은 김포서가 경기북부청으로 관할이 조정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상부에 보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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