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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학교안전공제회 갈수록 줄어…도교육청 내년 적립금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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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 학교안전공제회 기금 잔고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2월 현재 학교안전공제회 기금 잔고는 17억 8000여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0억원 가량이 적다.

학교안전공제회 기금은 교육과정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때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쓴다.

도교육청이 해마다 20억원 이상 공제료를 납부해 운영하는데 기금 잔고가 2016년 45억원, 2017년 44억원, 2018년 37억원으로 줄다가 올해 급감했다.

이는 학생이 축구를 하다가 무릎을 심하게 다치는 등 지출 금액이 큰 사례가 많았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년에 27억원을 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올해는 21억원을 적립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학교안전공제회가 널리 알려지면서 지출액이 점점 늘어나지만, 저금리로 기금 수익률은 낮은 실정이다”며 “기금이 부족하면 그만큼 교육청에서 경비를 투자하므로 고갈될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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