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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취약노동자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급…코로나19 검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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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비 지원 지역 내 확산 방지

경기도 과천시는 코로나19 진담 검사를 받은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해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통보받기까지 휴식이 필요한 일용직, 단시간 노동자 등이 대상이다.

시는 비정규직 노동자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코로나19 검사를 미루면 지역 내 감염이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에 착안해 시는 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손실보상금 23만원을 과천화폐를 지급한다.

시는 1인당 검사비 3만원과 3일치 보상금 20만원을 포함해 총 23만 원의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 지난 4일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비정규직 취약계층 노동자 60여 명을 지원한다. 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팀에서 15일부터 손실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비정규직 취약 노동자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겪을 수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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