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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노인학대 예방의 날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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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은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이다.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06년 유엔과 세계보건기구 등이 함께 정했다. 한국에서는 2017년 시작됐다.

강동구는 2017년 조례를 제정해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홍보 캠페인, 인권영화 상영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구청 신관 1층과 열린뜰에서 어르신 인식개선 사진전을 개최하고 관련 포스터, 책자도 배포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우리 사회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지만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며 “노인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20-06-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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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